뉴:홈 3차 사전청약 시작, 내 집 마련의 기회될까?

뉴:홈은 새 정부 공공분양주택 50만 호의 새로운 네이밍 브랜드로 내 집 마련, 주거 상향 등 정부 정책 원칙과 새로운 주거 문화, 첫집 등의 이미지를 담고 청년, 서민 등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하는 목적에서 선정되었습니다. 다시 말해서, 민간 공급이 아닌 정부에서 주도하는 공공분양주택을 의미합니다. 정부는 청년 및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분양 50만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. 뉴:홈은 개인별 여건에 따라서 나눔형, 선택형, 일반형 3가지 유형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나눔형, 선택형의 경우 전용 모기지론을 제공함으로써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 줍니다.. 올해 2023년까지 서울 도심 등 1.1만 호를 사전 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할 예정입니다.

뉴:홈 공급유형 3가지

나눔형(25만호)

시세 70% 이하로 공급하는 주택 유형(이익공유형 분양주택)으로 분양가 80%까지 최대 40년간 저금리 모기지론을 지원합니다. 향후 의무거주기간 이후 LH에 환매 시 시세 차익의 70%를 분양받은 사람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. 즉, 분양받은 사람은 주택가격 상승 시 처분이익의 70%를 얻게 됩니다.

선택형(10만호)

저렴한 임대료로 6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. 분양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격과 분양시 감정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정합니다. 다만, 입주자 부담 등을 고려하여 분양가격은 입주시 감정가격을 초과하지 않습니다. 또한 나눔형과 동일하게 분양전환 시 장기 저금리 모기지론이 지원됩니다.

일반형(15만호)

시세의 80% 수준으로 분양하는 유형으로 이익 공유의 조건은 없습니다. 기존 청약제도를 개편하여 일반공급 비중을 늘리고 추첨제를 신설합니다. 공공분양 일반공급 비율을 15%에서 30%로 2배 확대하고, 2030 청년 등에게도 청약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공급 물량의 20%는 추첨제로 공급합니다.